▶본래 원작에서는 인간만이 왕이고, 선인들은 자신이 미는 인간 왕의 뒤에서 조력자로서 힘을 빌려주거나, 자기 마음대로 왕의 배후에서 나라를 조종하는데
본 AU에서는 커뮤들에서 십이국기 겉핥기를 한 실력(?)으로 십이국기를 한 스푼 정도 쓰까넣어서 상황을 만들었습니다.◀
먼 옛날부터 선인과 요괴 선인은, 사이가 안 좋았는데
어느 날부터 인간계를 커다란 장기판 삼아 그곳에서 누가 더 자신의 나라를
오랫동안 유지하는지에 대해 내기가 시작되었어.
선인과 요괴 선인은 나이를 먹는 것으로는 죽질 않으니...
그사이에 낀 인간들만 커다란 피해를 입는 게 아닌가.
그 상황에 지친 인간들은 선인/요괴 선인 쪽에 붙는 경우가 많았고,
개중에 오래된 역사를 이어온 왕가는 반대로 선인/요괴 선인쪽에서
자기 쪽으로 회유하려고 노력하는 상황이 되어 버렸지 뭔가.
과연 마지막에 남는 나라는 어느 나라가 될 것인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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▶인간 / 선인 / 요괴 선인 구분 없이 자신이 나라를 만들고 싶은 사람은 그 나라의 < 왕 >으로 설정이 가능합니다.
(왕으로 설정하신 분의 휘하로 들어가거나, 그 나라의 국민이거나, 왕의 친구이거나, 동맹 상대, 방관자 등등 자유롭게 설정해주세요)
▶나라...구상을 하시기 쉽도록 급조해서 지도...같은 녀석을 만들었는데....참고하셔도 좋고...안하셔도 좋습니다(...)
삼국지 지도 보고 대충 따라 그렸어요...(어이
-빨간색으로 표시해둔 곳을 가장 오래된 인간의 왕조라고 하겠습니다. (은 왕조로 지칭) ▶ 은 왕조의 왕은 선착순입니다.
-은 왕조는 선인과 요괴 선인 양쪽에서 탐내고 있습니다.
-그래서 은 왕가는 선인과 요괴 선인보다는 같은 인간들을 좀 더 신뢰하고 있습니다.
-동쪽은 바다와 접해져있고, 숲이 크게 조성되어 있어 여러가지로 자원이 풍부합니다.
-서쪽은 산맥이 많아 광산으로 캐낼 자원이 풍부합니다.
-남쪽은 주로 어업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.
-북쪽은 위쪽의 다른 곳으로 이어지는 길목이 있어, 희귀한 물품을 이용한 교역 활동이 중심입니다.
▶위의 상황은 모두 AU 상황으로 만들어낸 상황으로, 꼭 모두 고증을 지키거나 할 필요 없습니다.
자유롭게 설정 짜고 놀아주세요. (저랑도 설정 짜주시고요(어이)